2019년 아프리카의 날을 축하하는 이 뜻 깊은 행사에서 아프리카 그룹 대사님들을 대표하여 오늘 밤 여러 내빈들을 환영하는 자리에 서게 된 것을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아프리카의 날을 축하하는 것은 범 아프리카주의의 꿈을 되새기고자 하는 것입니다 통일되고 단합된 아프리카라는 꿈은 여러 설립자들에 의해 1963년 비로서 탄생하게 되었으며 아프리카 연합의 기념비적 AGENDA 2062 즉, “아프리카 지구촌 곳곳에서 역동적인 힘을 보여주자“ 라는 비전의 반영되었습니다.

 신사숙녀 여러분

2019년 2월에 정상회담을 계기로 아프리카 연합은 의제2063 조항에 따라 여러 가지 중요한 결정을 채택 했습니다 이러힌 결정에는 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 (AFCFTA) 설립과 아프리카 연합의 제도적 개혁 및 평화와 안보의 관한 문제와 함께 이 기구의 아프리카 내 통치를 위한 지위와 같은 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아프리카의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회를 포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2006년 한국의 아프리카 개발계획 발표가 있는 이후 한국과 아프리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위한 한국정부의 다양한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 합니다.

아울러 지난 2013년 9월에 시작된 대한민국 국회의 아프리카 새 시대 포럼은 아프리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아프리카 국가들과 사업하는데 있어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하는 등의 주목할 만한 공헌을 하였으며 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AFCFTA)는 세계무역기구(WOT) 창설 이래 세계 최대의 공동시장 창설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아프리카 구조적 변혁과 산업화를 가져올 핵심 동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니제르 공화국에서 오는 7월7일 개최되는 차기 아프리카 연합정상회담에서 대륙자유무역지대의 첫 운영이 시작 될 것입니다 이러한 주력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기회의 땅인 미래의 경제적 번영을 위한 엔진으로 간주되는 시점의 구현 됩니다

한국-아프리카재단은 우리의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심회시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노력에 대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지를 다시 한번표명 하는 바입니다

끝으로 바쁜 일정을 할애하시어 오늘저녁 우리와 함께 해주신 귀빈 여러분께 아프리카 그룹대사님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9 AFRICA DAY CELEBRATION IN SEOUL

                                            CHAIRMAN H.E CARLOS VICTOR BOUNG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