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fw 신광열 회장은 외국인 국제 카토릭 교회 종교단체 icic 가 주최한 성탄절과 새해맞이 2020 축하 행사에 참석하였다

특별히 부천과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외국인들은 이 행사를 통하여 서로의 외로운 국외 타향살이 삶에서 서로의 만남과 위로를 나누며, 장기자랑 연극 노래자랑 상품타기 게임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동안 약9년 동안 단체를 이끌어 온 Edena Park icic 회장의 감사패 수여식에서 알빈 (Alvin) 신부님은 그 동안 많은 수고와 헌신의 노력의 메시지를 전하는 순간, 에드나 회장은 벅찬 눈물을 흘리며 “더 잘할 수 있어야 했을 텐데” 아쉬움의 소감을 말했다.

자리에 함께한 icfw 신회장은 이국땅 필리핀에서 약40년 전에 한국인과 결혼하여 일본에서 성악가 활동을 하고 있는 두 자녀를 둔 평범한 한 가정주부로서의 고생 많으셨다고 진심으로 위로하였다고 한다.

icfw 신광열 회장은 약14년 전 Edena Park의 ppcwc 아카데미 한국어학부 스승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