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부부가 초청한 각국 주한대사들과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8회 아제르바이잔 독립기념일 및 대한민국과 수교 24주년 기념행사가 5월24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거행되었다
주한 아제르바이잔 람지 테이무로브 대사는 기념사를 통해 1918 년 5월18일 아제르바이잔공화국 독립기념일 이며 무슬림 세계에서 첫 민주공화국 탄생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신사 숙녀 여러분,
아제르바이잔은 동서 그리고 북남 통로를 구축하여 경유 국으로 역할을 하며 현재 아제르바이잔 정부의 정책들은 대한민국정부 박근혜 대통령의 유라시아 이니셔브 구상과 완벽하게 부합하고 있으며 아제르바이잔의 대한민국은 큰 중요성을 지니고 있으며, 단기간 동안 아제르바이잔과 대한민국 양국 관계는 최고위층 양국 대통령의 상호 방문으로 인해 점진적으로 친밀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 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 2월부터 아제르바이잔은 대한민국 국민들에 비자발급 신청을 간소화하여 아제르바이잔 국제공항에 도착해 입국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결정을 통하여 아제르바이잔공화국 정부는 양국가의 인적교류가 증가해 향후 양국 경제적 관계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덧 붙여, 최근 몇 해 동안 바쿠에서 진행된 “한국영화제”와 서울에서 진행된 “아제르바이잔영화제” ”클래식 음악콘서트“ 그리고 경주 실크로드 문화제에 참가 해 주최한 ”아제르바이잔의 날“ 행사 등 양국 간에 문화교류도행사도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양국 간 우호관계와 다양한 협력은 모든 분야에서 앞으로 더 발전 되고
증대 될 것이라 확신 합니다
이 기회를 빌어 우호적인 한국정부와 대한민국 국민의 번영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오늘 뜻 깊은 기념일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하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
H.E. Ramzi..Teymur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