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s. Sylvia Marasigan, Consul General of Philippines to Rep. of Korea. On April’ 2012 at the Philippines Embassy, Seoul “INTEGRATED TRAINING PROGRAMS ARE NEEDED FOR MULTICULTURAL FAMILIES” President Shin had an interview with Mrs. Sylvia Marasigan who recently finished her term as the Consul General at the Philippines Embassy, Seoul. She seems to be stress. Maybe because of his position as the Consul General who’s main task is to taking care of general business at the Philippines Embassy. She’s always been surprised by the beautiful sceneries of Korea. It’s miraculous economic growth at the most expense of Koreans' diligence, volunteers, particularly the spiritual volunteers for the elderly Nationals. According to her, approximately 150,000 Koreans living in Philippines. Majority of the range are students; small & large business men including Koreans having married to Filipinos and settled in the country together with their children. On the other hand, Filipinos in Korea are about 50,000. Half of them are laborers; 8,000 people are married migrant’s women including hundreds of kids. About 500 people are scholar students with few professors, researchers etc.. “The development of multicultural society in Korea is still at the starting point; Korean government should carry out the integrated programs for the multicultural families instead of educational programs that define the roles of multicultural families. After school programs should be added for kids of multicultural families.” She said She has a lot of interests in international married and it is really effective to distribute 'Multicultural Marriages DVD’s in Korea, which is produced by the Philippines Embassy Seoul. The consul general said that there will be more familiar exchanges between Korea and Philippines cultures which have been connected for 63years. In closing, “I would be very happy to come back if I will be appointed again. Korea is my second home town; I’m sure many Filipinos also think the same way” Consul General said with a big smile. Interviewer: Mr. Kwang Yul Shin, President 한남동에 위치한 필리핀 대사관에서 5년간의 임 기를 마치고 필리핀으로 3월 30일 돌아가시는 Ms 실비아 M 마라시칸 총영사님과의 인터뷰를 가졌 다. 총영사님은 주한 필리핀 대사관의 총괄업무를 담당하고 계셔서 항상 바쁜 일상을 보내고 계셨다 고 생각된다. 약 5년간의 한국생활에 대한 소감으 로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 한국인의 근면함의 대가 로 받은 기적적인 한국 경제성장, 그리고 자원봉사 자 특히, 노약자들에게 펼치는 영적인 자원봉사에 대한 정신과 스포츠에 대한 열정적인 국민성에 항 상 놀라움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씀하셨다. 현재 필리핀에는 약 15만 명의 한국인이 거주중 이며, 그 중 수천 명의 유학생과 크고 작은 기업 가들이고 또한, 많은 한국 사람들이 필리핀 사람 과 결혼하여 정착했다고 말씀하셨다. 반면 한국에 있는 필리핀인은 약 5만 명 정도로 그 중 절반이 노동근로자이고, 약 8천명은 결혼 이주민 여성과 수백 명의 자녀들이며, 약 500명의 장학 유학생과 약간의 교수들, 연구생 등등 살고 있다고 말씀하 시면서, 그들을 그동안 항상 돌보고 계셨다고 말 씀하셨다. 총영사님은 한국의 다문화사회 발전에 관해서는 아직도 시작되는 단계라 생각된다고 말 씀하시며, 이에 대한 조언으로 한국정부는 다문화 가정의 역할을 개별적으로 구분하고 실시하는 교 육 프로그램보다 다문화가족 통합적으로 프로그 램을 실시해야 할 것이며 특히, 다문화가정 자녀 들이 학교에서 절대 이탈하지 못하도록 적극적인 방과 후 교육이 보강되어야 한다고 하셨다. 특별 히 결혼이주민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 는 총영사님께서는 이번에 주한 필리핀 대사관에 서 제작한 '한국의 다문화결혼'이라는 국제결혼과 삶의 지혜를 담은 DVD를 필리핀 결혼 이주 여성 들에게 배부함으로써 한국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 육적 효과의 결과를 얻었다고도 말씀하셨다. . 임기를 마치고 3월 30일 본국으로 돌아가시는 총영사님께서는 63년간 이어진 한국과 필리핀의 문화는 앞으로 더욱 많은 친숙한 교류가 있을 것 이며, 나 뿐만아니라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한국 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혹, 내 가 다시 한국에 부임이 된다하더라도 기꺼이 올 것이라고 하시며 함박웃음으로 대답하셨다.